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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볼리비아 여행유의
등록일
2011.12.21
작성자
관리자
게시글 내용
볼리비아 여행유의 o 남미 볼리비아에서는 전국적으로 시위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. 시위는 단순 행진 뿐만 아니라, 무력 충돌과 도로 봉쇄 등 여행객들에게 큰 불편이 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. 도로 봉쇄와 같은 경우는 짧게는 하루이틀, 길게는 수주간 지속되고 있습니다. - 최근 주재국내 시위 발생건수 2009년2008년2007년3,326건5,666건6,957건 o 볼리비아는 남미 최빈국가 가운데 하나로 여행객의 출입이 빈번한 대중교통이나 버스정거장, 주요 관광구역에서의 절도범죄가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. 외국인에 대한 친절을 빙자하거나 경찰을 위장해서 조직적인 절도범죄를 저지르거나, 호객행위를 이용한 'Express Kidnapping' 등 다양한 방식의 외국인 대상 범죄가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. o 우리국민의 피해 사건사고 또한 현지 사정을 모르는 상황에서 친절하게 접근한 절도범, 위장 경찰관, 택시 운전사 등에게 절도피해를 당한 사례가 대부분입니다. - 최근 주재국내 범죄 발생건수 구분2009년2008년2007년살인1,130건1,216건1,013건강도4,429건3,429건1,791건절도9,249건10,140건9,079건 o 볼리비아는 최근 수십년간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적은 없지만, 지진대에 위치해 있고 금년에는 리히터 규모 6.2의 지진이 베니주에서 발생하는 등 지진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. 또한 열대고온 기후를 가진 산타크루스 및 베니 지역에 뎅기열, 독감, 황열병 등의 전염병 발생 사례도 많으니,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