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 상단메뉴바로가기

국가별최신안전소식

제목
파키스탄, 중국 총영사관 인근 폭탄 테러 발생
등록일
2012.07.30
작성자
관리자
게시글 내용
파키스탄, 중국 총영사관 인근 폭탄 테러 발생 ㅇ 7.23(월) 오전 12시 경 파키스탄 남부 신드 주의 카라치에서 중국 총영사관 입구 앞길에서 오토바이에 장착된 폭탄이 폭발, 4명(레인져 2명, 사설경비원 2명)이 부상, 인근에 주차된 차량 2대 및 오토바이 3대가 파손되는 테러가 발생했습니다. - 폭발물은 8-10kg정도의 폭약으로 원격조정으로 폭발된 것으로 알려짐. - 외교관 및 직원의 피해는 없으며, 동테러가 중국 총영사관을 목표로 했는지는 알 수 없음. ㅇ 경찰은 현재 동 지역을 봉쇄하고 테러에 대한 상세내용을 수사중에 있으며, 신드 주 내무장관 자문관(Sharfuddin Memon)은 라마단 기간 중 테러공격이 있을 것이라는 첩보가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. ㅇ 파키스탄은 전지역 여행경보 3단계(여행제한) 국가입니다. ※ 권고사항: 여행경보 3단계(체류: 긴급한 용무가 아닌한 귀국, 여행예정: 가급적 여행 취소/연기) ㅇ 체류 또는 여행 예정인 분들은 개인 신변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