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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별최신안전소식

게시글 내용: 치안정세 ○ 시리아에서는 UN 등의 조정에 의한 정전 협정이 사실상 실패로 끝나고, 수도 다마스커스 주변에서도 정부군과 반정부세력의 전투와 폭탄 테러가 일어나는 등 여전히 예측을 불허하는 정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. ※ 시리아에서는 유엔 등의 조정으로 이슬람교의 종교행사, 희생제에 맞춰 10.26부터 4일간 정전 협정을 했지만 전투가 진정되지 않은 채 정전기간이 끝났음. HRW에 따르면, 해당 기간동안 사망자가 500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됨. ○ SOHR에 따르면, 11.8. 현재 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사망수가 최소 총 37,87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, 수도 다마스커스를 중심으로 사망자가 계속 속출하고 있습니다.- 11.13(화) 민간인 100여명 포함 200여명 사망- 11.14(수) 민간인 50여명 포함 140여명 사망 ○ 이와 관련, 외교통상부는 시리아를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한바, 무단으로 시리아을 방문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