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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제목
- 브라질리아, 시내 낮 시간대에 차량 관련 범죄 증가. 안전유의
- 등록일
- 2013.03.18
- 작성자
- 관리자
- 게시글 내용
- 브라질리아, 시내 낮 시간대에 차량 관련 범죄 증가. 안전유의 ○ 브라질리아 시내에서 낮 시간대에 차량 관련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사고 예방 및 대처 요령 등을 보도한 바, 주요 내용 아래 보고합니다. ★ 차량 관련 범죄 발생 건수 。2012년 연방지역(브라질리아 및 주변 위성도시 포함) 차량내 물품도난 신고 건수는 10, 637건. 。2012.12월 브라질리아 시내지역(Asas Sul · Norte, Central)에서 655건의 차량 침입 및 절도사건이 발생함. 。2013. 1월 브라질리아 시내지역에서 발생한 차량도난 건수 847건임. ★ 범죄 발생 주요지역 。차량이 많이 주차되어 있는 시내중심가 주차장에서 주로 발생함. - 정부청사광장, 브라질리아대학(UNB), 유흥가(Asa Norte), 상가지역(Asas Sul· Norte), 남쪽클럽지역 ★ 최근 사건 사례 。3.11(월) 16:30경 최고선거법원(TSE) 주차장에서는 3인조 절도범에 의해 차량 3대가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였음. 。2월 도시공원에서 두 명의 강도에 의해 차량이 털렸고 경찰이 범인들을 쫒는 과정에서 총기를 발사하였음. ★ 사고 예방 및 대처 요령 。주차할 때 유의사항 - 밝은 곳을 찾아서 주차한다. - 차량내의 가방, 휴대폰, 자켓, CD, 책들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둔다. - 서류는 차량 내에 두지 않고 항상 가지고 다닌다. - 차량을 떠날 때는 차문, 창문이 제대로 닫혀 있는지, 타이어 휠이 잘 고정되어 있는 지 확인한다. 。차량으로 돌아올 때 유의사항 - 차 열쇠는 항상 손에 쥔다. - 차 안에 남아 있지 않는다. - 누군가를 기다릴 때는 차에서 나가 안전한 곳에서 기다린다. - 차 안에서 대화하거나 데이트하는 것을 피한다. - 누군가 따라오는 것을 감지하였을 때는 침착해야 하며, 가까운 경찰서로 운전해 간다. - 차를 고치거나 타이어를 교체해야 할 경우는 안전한 곳에 차를 세우고 한다. 。집에 도착할 때 유의사항 - 집 주변에 대해 항상 경계심을 유지한다. - 가족에게 집에 도착하는 시간을 미리 알린다. 。일반적인 유의사항 - 신호등에서 정지할 때는 항상 참문은 올리고 차문은 잠근다. - 주차할 때 자신의 차보다 큰 차 옆자리는 피한다. (강도들이 숨어서 범죄를 저지를 수 있게 함) - 강도가 접근하면 반응하지 않도록 하되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강도의 요구에 따를 마음의 준비를 한다. 본인의 어떤 행동이라도 상대방의 폭력을 위발할 수 있으므로 필요할 경우 본인이 하고자 하는 행동을 상대방에게 미리 알려준다. (예: 안전벨트를 푸는 것 등) ○ 상기 차량범죄 관련 동향 및 사고 예방 및 대처 요령 등 참고하시어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전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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