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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별최신안전소식

제목
나이지리아 테러 급증, 신변안전유의 당부
등록일
2014.03.17
작성자
관리자
게시글 내용
나이지리아 테러 급증, 신변안전유의 당부 ○ 2014년 들어 보코하람의 북부지역 테러 및 무슬림 Fullani족의 중부지역 공격이 급증하고 있으며, 인명피해 또한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습니다. □ 최근 보코하람 주요 테러 - Boko Haram 조직원 100여명이 3.11(화)~12(수) Katsina주 4개 마을을 공격, 최소 주민 96명을 살해하고, 주택을 방화 - Boko Haram이 3.3(월) Borno주 Mafa 마을을 공격, 주민 36명을 살해하고, 공공건물 및 주택에 방화 - Boko Haram이 3.3(월) 저녁 Borno주 Konduga 마을을 공격, 경찰관 2명 포함 최소 40명의 주민들을 살해 ※ 주재국 언론은 Jonathan 대통령이 보안당국 주요 수뇌부를 교체한 1.16 이후 보코하람의 공격이 급증, 현재까지 보도된 테러 희생자가 580여명에 이른다고 보도(3.9) □ 중부벨트, Fullani족 공격 증가 - Fullani족이 3.15(토) 저녁 Kaduna주 Kaura지역 3개 마을을 공격, 최소 주민 100여명을 살해 - Fullani족이 3.5(수) Plateau주 4개 마을을 공격, 주민 10명을 살해하고, 주택 100여채를 방화 ○ 나이지리아 북동부지역 7개주 및 남부 니제르델타지역 8개주는 여행경보제도 3단계(여행제한)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므로, 재외국민 여러분들께 방문계획 취소를 당부드립니다. ○ 재외국민 및 방문객 여러분께서는 개인 신변안전조치 점검과 함께 대선을 앞두고 있는 나이지리아내 테러동향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