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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나이지리아, 콜레라 및 라사열(법정 전염병) 유행
등록일
2014.04.11
작성자
관리자
게시글 내용
나이지리아, 콜레라 및 라사열(법정 전염벙) 유행 최근 주재국 언론 및 보건당국은 주재국내에서 전염병인 콜레라 및 라사열이 유행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. □ 콜레라 발병 현황 - Bauchi주에서 최근 2주간 54명 사망 보도(금년 총 60명 사망) - Plateau주에서 최근 4명 사망, 113명 입원 치료 중 ※ 콜레라 원인 및 증상 등 : 1군 법정 전염병, 오염된 식수, 음식물, 어패류 등에 의해 감염, 급성 설사 및 중증 탈수로 인해 미치료시 사망률 50%, 수분과 전해질 투입으로 치료 □ 라사열 발병 현황 - 금년 4월 주재국 질병관리본부(Nigerian Center for Disease Contrl)는 10개주에서 라사열로 20명이 사망했으며, 319건의 발병 의심 보고가 있었다고 발표 - 발병 10개주 : Anambra, Bauchi, Ebonyi, Edo, Gombe, Imo, Nasarawa, Ondo, Plateau, Taraba주(주별 발병현황은 미공개) ※ 라사열 원인 및 증상 등 : 4군 법정 전염병, 쥐가 바이러스 전염 매개체, 잠복기간 6일-21일, 발열, 두통, 근육통, 결막염 등 비특이적 증상, 영구 청각손실 초래 가능성, 항바이러스 약제 치료 필요 □ 서부아프리카 에볼라 바이러스 유행 - 나이지리아 보건당국은 나이지리아도 에볼라 바이러스 안전지대가 아님을 발표 - WHO는 기니에서 에볼라 바이러스로 100여명 사망, 160여명 감염 의심, 라이베리아에서 10명 사망, 21명 감염 의심 발표 ※ 에볼라 원인 및 증상 등 : 4군 법정 전염병, 감염인과 접촉을 통해 전염, 잠복기간 2-19일, 위 통증 및 피로, 설사, 쇼크 증상, 피부 및 점막 출혈, 치사율 75%<백신 및 치료법 미개발> 교민, 기업인 및 방문객 여러분께서는 주재국 보건당국의 전염병 발표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, 상기 증세를 보일 경우 즉시 가까운 병원에서 진단을 받으시길 당부드립니다.